솔지엘로펜션(ft. 바비큐) 양평 커플펜션 데이트♥

 주말에 남편 몬과 서울 근교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갔다 온 곳은 경기도 양평 펜션이에요.남편인 몬과 저는 서로 운전석을 양보하고 조수석은 서로 선점하려고 합니다, 즉 둘 다 운전을 길게 하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차로 두 시간 이상 거리는 비행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동해 한번 다녀왔는데 아 우 우(웃음)발발)

그래서 서울에서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경기도가 최고입니다

우리의 올해 여행 조건은 1. 사람과 최대한 접촉이 없을 것(차로 이동) 2. 식당 이용 자제 3. 밖에 나갔으니 맛있는 것 먹기(집에서 먹을 수 있는 것X) 4. 사이좋게 데이트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면 경기도에 있는 경치가 좋은 펜션에서 바비큐를 하고 있더라고요.그래서 이 모든것을 갖춘 곳 양평펜션 설지의 로션을 다녀왔습니다.

벼도 참 맛있게 잘 여물었습니다. 근데 이게 벼죠? 맞아요? 아시는 분 댓글을!저는 가을에 노란 것은 귤이고, 벼는 교과서에서 배웠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만 나왔을 뿐인데, 이런 뷰라니 믿을 수가 없네요.저희가 오던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좋았어요.항상 들어서 있는 빌딩들과 건물들로 둘러싸여 지옥의 시즌을 타며 바쁘게 지내는 내가 이런 것들을 보면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틈날 때마다 짬을 내어 나가려는 마음이 생기지만,

무엇보다 둘밖에 없어 산책하다 마스크를 벗고 가는데 이게 얼마 만의 소소한 행복인지 모르겠어요.

내비게이션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골목 바로 입구에 이렇게 #솔지에 로션 안내 표지판이 있습니다.

솔지엘로션은 1,2층으로 되어 있는 펜션입니다.지금 사진으로 보고 계신 건물이 메인 빌딩입니다. 뒤에 단독주택이 따로 있습니다.

솔지엘로 펜션 앞에 중원계곡이 바로 있어요.저는 가을이라 계곡에 들어가려면 물이 차가워서 못 들어갔어요.여름에는 튜브를 띄워놓고 계곡에서 놀면 대박일 것 같아요 내년 여름에 제가 와서 다시 올릴게요

물에 넣지 않지만 저는 계곡을 보면서 바비큐를 할 수 있어요. 계곡물 소리를 BGM처럼 들으면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 이건 사치잖아요.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야외에서 고기 굽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입니다.
정말 이런 뷰를 서울에서 볼 수 있을까요?사진이 다 안 찍혀서 영상으로 찍어봤어요.
[바비큐장]

바비큐장이 굉장히 크고 여러 개의 테이블로 되어 있어요.재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부분의 식당 테이블 수만큼 바베큐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여기서도 바비큐를 할 수 있다고 사장님이 그러셨어요.가족, 친구, MT를 오셔도 충분히 동시 수용이 가능합니다.

포토존입니다색깔이 예뻐서 감성샷 찍기 좋은 핫스팟이네요.남편 몬이와 저도 찍었는데 둘 다 지쳐 도저히 못 실겠어요.

[공용 주방]

바비큐장 옆에 공용주방이 있습니다.전자레인지 2대, 정수기, 큰 냉장고 2대, 2인 테이블, 그리고 기본적인 양념이 있습니다. (설탕, 고춧가루, 천일염) 저희는 체크아웃 날 식탁에서 아침에 도시락을 데워 먹고 출발했습니다.

공용 주방에서 커피도 구입할 수 있다.가격도 선량하지 않습니까?

펜션에 도착해서 당황했지만 주위에 도보로 갈만한 편의점이 없었어요.저는 아침에 카페인 수혈을 할 수 없으면 작동이 안 되는 몸인데요.
커피 수익은 전액 기부된답니다. ^^ 많이 마시고 혼내야겠죠?

냉장고, 전자레인지, 정수기, 주방도구, 젓가락질, 심지어 버너까지 다 사용하셔도 되요.버너는 빌려주시는데 부탄가스는 별도예요

공용주방 이용규칙은 간단합니다.제가 쓴건 제가 뒷정리만 깨끗이 해놓으면 됩니다.그리고 바베큐에 필요한 예를 들면 가위, 가위(가위와 가위도 갈비집용이었나요), 가게의 쟁반, 그릇, 전부 있어요.종류도 많지만 갯수도 많습니다.심지어 술잔까지 있어요
바비큐 할 것만 가져오시면 돼요.바베큐 비용은 별도입니다. (사장님에게 부탁합니다)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사양말고 사장님께 여쭤봐도 되요.솔지에로 사장님은 너무 친절하시고 모르는 것을 다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퍽] 2층

우리 방 테라스에서 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입니다.정말 숨이 탁 트이는 기분이에요

서울에서는 창문을 열면 옆집이 보입니다.오랜만에 도시에서 벗어난 것 같아서 좋아요.무엇보다 남에게 끌리지 않고 도움이 되는 것 같군요.(아오 지하철..)
앞에는 계곡이 보이고 뒤에는 산이 보이고 (에?이건 나름대로 등산인가요?(남편인 몬은 평소 비염이 심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재채기를 계속하는데 요즘 한번도 재채기를 한 적이 없어요.코가 막혀서 숨이 쉬어지면 좋아하거든요.
서울에서 2시간만 나와도 이런 삶의 질이 다르죠.

테라스로 나가시면 베란다가 있습니다. 문을 열면 산과 계곡이 바로 보입니다.봄과 가을에는 테라스에서 식사하기 딱 좋습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낮에는 괜찮았는데, 밤에는 꽤 일교차가 나서 쌀쌀했어요.

우리가 묵었던 방은 2층이었어요. ^^의 문을 열고 깜짝 놀랐습니다.

되게 특이하지 않아요?저보다 남편인 몬을 더 좋아하시네요. 제 남편은 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별거 없네요.어릴 때 이런 침대를 갖고 싶었던 로망이 있었던 나 뭐랄까, 저는 남편처럼 기쁘다는 감흥은 없지만, 일단 집을 나와 여행을 와서 자는데, 집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여서 탈주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방마다 주제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독특한 주제별 방이다 보니 기존 펜션과는 다른 방인 것 같습니다.

아이랑 같이 와도 되고 커플이 오기에 너무 좋은 펜션인 것 같아요.역시 양평 커플펜션에서 추천을 많이 하는 이유입니다.

이렇게 조그맣게 둘이 바에서 요리해서 먹을 수도 있어요.

욕실에도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 치약이 비치되어 있어 깔끔합니다.

부엌에는 간단한 취사도구가 있습니다.전기밥솥, 전기포트, 1구 가스레인지, 도마, 프라이팬, 냄비, 그릇.

저는 돼지껍데기를 삶는 걸 깜빡하고 양평에서 대파, 마늘, 후추를 사서 방에서 삶았어요.1구 가스레인지의 화력을 세고 바로 끓고 있던데요.
바비큐

밤 되면 바비큐장 조명을 켜주는데 진짜 예뻐요.사장님에게 10분 전에 휴대폰으로 연락하거나 직접 말하려면 바비큐 준비를 하세요.테이블에 일회용 테이블 매트를 깔아 주시고 숯불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인 바비큐 사진 시작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흑돼지 껍질과 등심을 주문했었죠.흑돼지 껍데기를 가져와서 숯불에 구웠어요.

숯불에 껍질을 구워보세요. 30년 원조 가죽 맛집이 되는 기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껍질이 딱딱 터지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요남편은 굽고 나는 찍어먹을 콩 고물을 준비했습니다.

목살과 삼치도 올리고, 그 위에 양파, 송이버섯과 요즘 제철인 대하도 올려서 굽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맛있어지고 있습니다. 쿠쿠쿠

하아~~ 프라이팬에 붕어빵을 하면 오버쿡을 하면 새우가 빵빵하잖아요.숯불에 새우를 구우면 오버쿡이라도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파워 오브 숯불♥라니요♥’

동네 들고양이 1호가 오고, 그 뒤에 친구 2호가 오고 들고양이 친구 3호까지 왔습니다.

애완동물 무덤보다 사람을 더 잘 따릅니다. 한두 번 해본게 아닌 것 같아요.

고기는 끊기면 안되죠.항상 새로 처음처럼 굽고 또 굽고.

그런 말이 있잖아요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잖아요숯불에 구우면 아무거나 맛있대요.

사이좋게 한 쌈씩 먹어요.

이날 고기 1kg, 새우 1kg, 돼지껍데기 500g, 야채 수북이 담근 것을 둘이서 다 먹었다는 거죠.제가 손이 커서 뭐든지 음식도 크게 준비해요.바비큐를 하면 고기가 남으면 다음 날 아침을 먹으려고 계획을 세우고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은 거예요 wwww
다음 날 고기가 없어서 도시락만 먹고 반강제 다이어트를 했어요
오랜만에 남편과 연애 분위기를 나누면서 설지애로 펜션에서 좋은 데이트를 하고 왔어요.결혼한지 1년도 안됐는데 벌써 10년을 같이 산 동료 같았어요.
가끔 이렇게 근교에서 데이트의 한 부분이라도 해야지.매일 같이 살아서 몰랐는데 오랜만에 옛날 연애중에 놀러갔던 때가 생각나요.’아 맞다 연애할 때도 남편이 이렇게 고기를 잘 구워줬지’
여러분 겨울 전에 양평 펜션에 가셔서 솔지애 펜션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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